Surprise Me!

[나이트포커스] "조선 여성 절반 성 노리개" / YTN

2022-05-12 126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광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민하 / 시사평론가, 김수민 /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과거 SNS에 쓴 글들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를테면 동성애나 위안부 관련한 글에 대해서 비하를 했다 이런 논란이 일고 있거든요. 화면에 저희가 준비를 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? 지금 대통령실 측에서는 조금 더 지켜보겠다, 이런 입장이에요. 신중한 입장인데요. <br /> <br />[김수민] <br />더 뭘 지켜보겠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. 이 세 가지 발언이 대표적으로 꼽히는데 한 가지만 쳐도 결격사유거든요. 동성애는 정신병이다. 이것은 수십 년 전에 이미 선진국 같은 경우는 배척되는 그런 주장이고. 전형적인 소수자 혐오 발언입니다.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자유를 굉장히 강조를 했고 그리고 이 자유가 예전의 반공주의라든지 독재의 치장으로 했던 그런 자유이거나 혹은 강자나 부자만의 자유인가라는 그런 의문이 있을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언사로 아니다라고 그렇게 설명을 윤석열 대통령이 하셨거든요. 그 자유가 어떤 자유인가, 이 시험대에 서 있다. 김성회 비서관 이 문제는 조속하게 해결하는지 마는지 이것이 저는 윤석열 정부의 자유, 그것을 시험하는 첫 번째 계기라고 생각을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윤석열 정부의 자유 가치에 대한 시험의 잣대가 될 것이다. 다시 한 번 아까 논란이 됐던 발언을 보여주시면 한참 전에 했다 하더라도 논란이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이 발언의 시점을 보십시오. 2021년, 지난해입니다. 그리고 2019년 직접 읽어드리기도 민망한 표현들인데 평론가님은 어떻게 보십니까? <br /> <br />[김민하] <br />이분은 공직자로서의 자질이 없는 분이고요. 그리고 특히 대통령실의 종교다문화비서관이라는 직책입니다. 이게 정확하게 어떤 업무를 하는 직책인지는 제가 잘 모릅니다마는 종교다문화비서관이라는 직책에도 걸맞지 않은 인식을 갖고 있는 인물이고 개전의 정이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? <br /> <br />지금 깔끔하게 사과한다라고 하면서도 이것은 어쨌든 자신의 어떤 86들과의 싸움이라든가 운동권 세력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더니 그것에 대한 보복으로 언론이 나에게 이러한 말도 안 되는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거다라는 식으로 막 이렇게 대응을 하지 않습니까? 그러면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배선영 (baesy0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1222534408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